인피니티가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의전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6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회사는 첼리스트 키릴 로딘과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옵치니코프를 위해 QX60 하이브리드를 준비했다. 카자흐스탄 국민 예술가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싸하자예바는 Q70을 이용할 예정이다.
콘서트 후원을 기념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강남∙서초∙용산 전시장에서 시승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2매)에게 R석 초대권을 제공하는 것. 또한 2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nfiniti.korea)의 타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2매)에게도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인피니티의 고품격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 및 국내외 명사의 활동 지원을 이어나가며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 및 입상한 3인의 연주자들이 내한해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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