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으로 러브송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 김필은 가수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필 ‘기다림’ 무대를 본 후 심사위원 김범수는 “내 정체성이 흔들렸다. 나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필 ‘기다림’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백지영은 “좋은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숨소리도 음악의 일부분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목소리가 예술적이다”라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필 ‘기다림’ 무대는 김범수 94점, 윤종신 95점, 백지영 96점, 이승철 90점의 점수를 받으며 최고득점을 차지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 김필 기다림, 가수보다 더 잘해” “슈퍼스타K 김필 기다림, 진짜 안정적인 무대였다” “슈퍼스타K 김필 기다림, 몰입도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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