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불후의 명곡’ 소향이 팝 가수 마이클 볼튼에게 극찬받았다.
10월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마이클 볼튼 특집에서는 소향이 442표를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향은 마지막 주자로 나서 마이클 볼튼의 ‘린 온 미(Lean on me)’ 무대를 선사했다. 소향은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소향은 뛰어난 가창력과 고음으로 관객은 물론 마이클 볼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클 볼튼은 소향의 무대를 본 뒤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고 “거장 수준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소향 진짜 뛰어나더라고요” “불후의 명곡 소향 고음에 소름” “불후의 명곡 소향 진짜 노래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