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는 10월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약손명가-월드비전 협약체결 및 후원아동 초청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후원아동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손명가 임직원들이 후원하고 있는 국내 후원아동 30여명을 비롯해 월드비전 관계자, 약손명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약손명가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국내 아동 후원을 약속했으며 이미 지난 4월부터 임직원 100여명이 월드비전 국내 아동 후원에 참여해 매월 약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행사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광기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에 대한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여성 3인조 그룹 벨로체, 방송인 유병권이 참석해 분위기를 돋웠다.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월드비전 국내아동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약손명가는 국내 80개 지점, 일본, 미국, 중국, 필리핀 등 해외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에스테틱 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 아동 후원활동 외에도 스포츠 선수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 나눔, 국내 유명대학들과의 산학협동 협약체결을 통한 지식 나눔, 여러 단체를 통한 금전적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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