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촬영장에서는 진지모드 ‘열공 중이에요’

입력 2014-10-21 10:22  


[김예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진지함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21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에서 주홍빈 역으로 열연 중인 이동욱이 촬영 준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입술 위에 연필을 올려놓고 입을 삐죽이 내밀고 있는가 하면, 뽀얀 피부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비주얼의 우월함을 과시하고 한다. 특히 진지한 자세로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는 모습은 ‘프로’다운 배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서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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