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이 대본사랑을 과시했다.
10월21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진 측은 정지훈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이현욱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촬영 짬짬이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만큼 더욱 신경 써서 극중 캐릭터에 대한 연구에 열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극중 윤세나(크리스탈)와의 힘든 사랑이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현욱이 죽은 여자 친구의 친동생을 사랑함으로써 맞게 될 파장에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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