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국내 판매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이스트벨리 컨트리클럽에서 'VIP 골프컵 2014'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BMW 7시리즈 오너 100명과 김미현 프로, 홍진주 프로 등 KLPGA 소속 프로 34명이 참가했다. 초청 VIP와 프로골퍼가 팀을 이뤄 총 34개 조로 나뉘었으며, 경기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했다. 남자조에는 신재호(69타), 여자조에는 고주향(79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별도로 롱드라이브상, 홀인원상, 베스트 드레서상 등도 뽑았다. 이외 참가자를 위한 아로마 핸드 마사지 서비스, 맞춤 장갑 서비스, 스팀 세차 등 도 마련했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올해로 VIP초청 골프대회를 5회째 열었으며, 수입차 업계 최초 전체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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