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지난 14일 2014 FCA 딜러 네트워크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FCA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크라이슬러코리아 설립 이후 지난해 최고 실적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비자 만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 판매사와 서비스센터 임직원, FCA코리아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병행해 열린 베스트 탑 10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에서는 렉스모터스(청담) 이우진 차장, 렉스모터스(청담) 김하근 팀장, 프리마모터스(강서) 유성모 팀장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최고 판매사는 씨엘모터스(서초), 최고 서비스센터의 경우 빅토리오토모티브그룹(울산)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2014년 실적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2015년에는 각 판매사 별 판매 및 서비스 역략 강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칼럼]자동차, 음질(音質)도 경쟁 시대다
▶ 쌍용차 티볼리, 기아차 쏘울과 얼마나 닮았길래
▶ 신차 구분법, 부분 및 완전변경 경계 허물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