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일우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0월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연출 이주환)에서는 사담(김성오)이 어보를 갖기 위해 청수대비(서이숙)의 목숨을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정일우)은 사담이 가지려 했던 어보를 손에 넣었다. 이를 알고 사담은 청수대비를 찾은 이린에게 “어보를 내 놓으라”며 “어보를 주지 않는다면 청수대비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사담은 청수대비의 목을 졸랐고 청수대비는 숨을 거두는 와중에 “절대 줘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결국 청수대비는 숨을 거뒀고, 이린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오열했다.
정일우 오열에 네티즌들은 “정일우 오열, 연기 대박이다” “정일우 오열, 같이 울 뻔 했다” “정일우 오열,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 기대된다” “정일우 오열,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는 오늘(21일) 2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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