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의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네 번째 이야기 ‘속이 꽉 찼네’ 방송 분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10월19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오른 강아지 오이에 놀란 멤버들이 24시간 야간 병원을 찾아 나섰다. 진찰 결과 배속에는 돌들이 가득했고 오이는 소화를 돕는 주사를 맞고 하루 입원을 했다.
집에서는 화장실에 한번도 못간 료헤이를 걱정해 멤버들이 지혜를 모았다. 이 때 료헤이는 “오사카에 가면 심하면 일주일 정도 화장실에 못 갈 때도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가는 듯 했으나 국주, 영지의 눈에는 잠들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행복해하는 써니와 료헤이의 모습이 묘하게 보였다.
한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방송 내내 써니가 안고 있던 러블리테니베어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묘하다”, “써니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 나온 인형은 최근 ‘사랑만 할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도 협찬되고 있는 비비랜드의 러블리테디베어 73cm인형으로 확인되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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