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효주가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언급했다.
10월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 등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며 박효주를 소개했다.
이 말을 들은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섹시함을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는 게 있다”며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아이’ 박효주에 네티즌들은 “박효주, 완전 좋아” “박효주, 털털한 것도 섹시한 것도 잘 어울린다” “박효주, ‘비밀의 문’ 잘 보고 있다” “박효주, 솔직한 게 매력” “박효주, 예능 자주 나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주, 장현성 등이 출연중인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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