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최무성이 양동근, 오윤아, 선우재덕, 박정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월22일 최무성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영화 ‘세븐데이즈’, ‘악마를 보았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최무성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무성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리며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무성은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연극 ‘야간여행’을 통해 연출가로서도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무성이라는 배우의 이름에 걸 맞는 탁월한 연기 실력뿐만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능력 또한 높이 산다”며 “소속 연기자들중에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많기에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그 동안의 노하우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무성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무성은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무성은 현재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와 ‘조선명탐정: 놉의 딸’(감독 김석윤)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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