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 유준상이 재입소하며 소감을 밝혔다.
10월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준상, 임형준, 문희준, 육성재, 김동현 등 새로운 멤버들이 이기자 부대에 신병으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공연 연습 중 입영 통지서를 받고 잔뜩 얼었다. 그는 병영 생활부에 기록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홍은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병영 생활 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 “헨리가 선임인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유준상은 앞서 여군 특집에서 활약한 아내 홍은희를 언급하며 “내가 93년에 전역할 때 홍은희는 초등학생 때라고 하더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진짜 사나이’ 유준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유준상, 진짜 재입대할 줄 몰랐네” “진짜 사나이 유준상, 홍은희가 보면 재밌어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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