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반디 네일 뉴 컬러 ‘다이아스톤젤’, 박람회서 뜨거운 반응

입력 2014-10-27 20:35  


[김보람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위미인터네셔날의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는 10월17일에서 19일까지 진행된 네일피아 주최의 SINAIL 2014 서울국제네일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첫날부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디의 뉴 컬러 아이템인 ‘다이아스톤젤’ 36컬러를 론칭하며 주얼리 매장을 연상케하는 독립 부스 운영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커뮤니케이션했다.

또한 브랜드 수석 에듀케이터들의 아트 데모 시연은 물론 국가자격증을 대비할 수 있는 스캅쳐젤과 함께 글리터 아트 세미나를 일 3회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샀다.

배선미 대표이사는 “전시회에서는 매출도 중요하지만 전 직원이 하나가 돼 반디의 아이덴티티 표현과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들이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해 매출까지 연결돼 좋은 결과로 나탔고 전 직원이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11월 전국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겨울 뉴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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