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론칭 4주년을 맞이한 한국형 SPA 브랜드 LAP이 겨울에 대처하는 알뜰 쇼퍼들을 위한 대규모 사은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10월31일부터 11월10일까지 전국 백화점 LAP 주요 매장에서 진행되는 ‘IT’S LAP TIME’은 랩에서 매년 진행하는 가장 큰 세일 행사로 올해 3회를 맞는다.
이번 LAP 세일 기간 동안 눈여겨 보아야 할 품목은 니트. 매장에서 4만 9천원 이상의 니트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총 20억 원의 기프트 카드가 증정된다. 구매금액 별 3만원, 5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가 지급될 예정. 수령된 기프트 카드는 12월15일까지 아우터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LAP 관계자는 “’IT”S LAP TIME’은 스트릿 스타일링의 교과서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LAP의 하반기 최대 빅 이벤트다. 니트와 아우터를 주로 따뜻한 겨울 준비에 나선 20~30대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 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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