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vs 고준희, 영화 속 빛나는 피부 대결

입력 2014-10-28 17:49   수정 2014-10-30 23:09


[김희옥 기자] 최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레드 카펫’의 고준희가 각자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모습 뿐 아니라 대형 스크린으로 봐도 무결점 빛나는 피부가 그들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부러움에 ‘연예인이니까 피부관리 받겠지’이라며 포기한다면 그저 피부루저로 남을 수 밖에 없다.

피부미인 여배우처럼 피부 속부터 빛이 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꾸준한 홈 케어와 뷰티노하우로 신민아, 고준희처럼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 여배우 홈 케어

홈 케어는 특히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 작심삼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습관이 되도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세안시, 화장대 등에 일주일 케어리스트 또는 놓치지 말아야 할 뷰티팁을 적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 각질제거하기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각질 제거다. 피지가 두껍게 쌓일 경우 블랙헤드가 쌓이면서 모공이 넓어져 피부의 탄력을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른 들 흡수율을 현저히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잦은 각질제거를 할 경우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으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스크럽 제품을 선택하고 횟수를 정해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2. 꼼꼼한 이중세안

각질제거도 중요하지만 각질을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때문에 많은 여배우들은 필수 사항으로 꼼꼼한 세안을 꼽는다.

저마다 세안 방법이 다르겠지만 건조한 가을에는 오일 제품으로 먼저 메이크업을 1차 세안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2차 세안한다. 이때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피부결을 따라 마사지해주는 식으로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3. 수분공급하기

피부가 건조할 틈을 주지 말자. 3초 보습으로 세안 직후 미스트를 뿌려 다음 단계까지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준다. 그 다음 고보습 제품으로 기초 케어를 시작하며 겨울이면 수분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을 추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외에서도 틈틈이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미스트와 수분크림을 덧발라 주는 등 꾸준히 케어 해주어야 한다.

>> 여배우 피부되기 필수 아이템


슈에무라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클렌징 오일
벚꽃잎과 체리 추출물, 계피나무 껍질 추출물이 함유되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에 일시적인 모공 수렴 효과를 선사하는 저자극 클레징 오일

CLIV(씨엘포) 울트라 하이드라 루미너스 크림 ★수분과 광채를 동시에!
골드, 흑진주, 다이아몬드 3가지 보석 파우더가 자체 발광하는 특성으로 불균일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꿔 주는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 준다. 예민해진 가을철 피부에 수분과 윤기까지 부여하며 빛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보석 광채 크림

리리코스 마린 리파이닝 페이션 필링
천연 셀룰로오스와 비타민B, 윌로우박(버드나무 껍진) 추출물이 묵은 갈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마린 플라센타와 해양심플수 성분이 세안 후 피부에 보습을 제공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워 준다.

헤라 아쿠아볼릭 셀 에센스 미스트
안개 분사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곱고 세밀한 입자가 피부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사진출처: CLIV(씨엘포), 슈에무라, 리리코스, 헤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레드 카펫’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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