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제11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부산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린다.
10월29일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측은 “11회를 맞는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그룹 엑소K, 블락비, 걸스데이, 틴탑,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수 헨리 등 대한민국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아시아 각국을 대표해 조미, 드림걸스, 아프간, 카일라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이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조미는 이번 축제에서 중국어로 열창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만 대표 여자 아이돌그룹 드림걸스와 인도네시아 대표 아프간 그리고 필리핀 대표 여가수 카일라까지 최고 실력을 갖춘 각국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 관계자는 “해외 아티스트의 참가 소식으로 이들 팬들의 공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해 그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아시아 14개국 방송 및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되며 KBS월드 채널을 통해 유투브로 생중계될 2014 아시아송페스티벌은 11월3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사진출처: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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