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서울 동대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에서 어린이를 위한 도로안전 교육과 다채로운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스웨덴의 문화와 제품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6일까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 교통안전 대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 외에 스웨덴의 유아동 브랜드 5개사가 함께 참여해 스웨덴 동화읽기, 어린이 안전교육, 색칠놀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0일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형트럭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 회사 김영재 사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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