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전격 컴백을 알렸다.
11월3일 자정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컴백일을 발표했다.
이번 에이핑크 새 앨범은 미니 4집 ‘미스터츄(Mr.Chu)’ 발표 이후 8개월 만이다. 에이핑크는 ‘미스터츄’ 발매 당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상위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유지했으며, 5개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4년 상반기 그랜드슬럼달성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에이핑크는 10월 일본에서 ‘노노노(NONONO)’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에이핑크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이는 에이핑크되겠다.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 신곡은 이달 17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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