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18일 첫 음반 데뷔…조영수-김이나 참여 ‘기대감UP’

입력 2014-11-03 10:22  


[최주란 인턴기자] 국내 최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첫 음반을 발매한다.

11월 18일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는 아시아 6개국 투어 개최를 기념해 첫 번째 앨범 ‘서프라이즈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를 발표한다.

서프라이즈의 이번 앨범은 SG워너비 ‘내사람’,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등을 작곡한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아이유 ‘분홍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의 노랫말을 탄생시킨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현재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5명이 완전체로 1년여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4일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며, 18일 음반 공개와 더불어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이름의 쇼케이스 행사를 시작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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