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 가수 조미가 세련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조미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첫 솔로 데뷔 싱글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 무대를 선사하는 가운데 그룹 활동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의 솔로 무대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리와인드’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의 노래인 만큼 손가락을 들리는 동작, 댄서들의 동작을 컨트롤하는 되감기 안무 등 가사의 해석이 돋보이는 감각적 어반 스타일의 퍼포먼스로 조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현재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안무가이자 국내에서는 가수 헨리 ‘판타스틱(FANTASTIC)’ 안무로 잘 알려진 브라이언 푸스포스(Brian Puspos)의 작품으로 조미와의 환상적인 호흡이 멋진 퍼포먼스로 승화시켰다.
한편 오늘(3일) 조미 첫 솔로 앨범 ‘리와인드’ 오프라인 발매되는 가운데 이달 4일 SBS MTV ‘더 쇼’, 6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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