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3일까지 3주간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BMW에 따르면 우선 BMW M 퍼포먼스 파츠를 25% 할인한다. 대상 품목은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 엔진 출력을 약 20마력 높이는 파워킷, 에어로다이내믹 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윈터 휠, 타이어 세트 역시 25% 할인 판매한다. BMW 윈터 타이어는 특수 실리카 화합물을 적용해 7℃ 이하의 저온에서도 높은 접지력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무료 탈장착 서비스, 타이어 무료 보관 호텔 서비스(올해 12월~내년 4월)도 함께 제공한다. 일부 BMW 오리지널 타이어의 한정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이밖에 LED 도어 프로젝터, BMW 오리지널 카시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루프 액세서리의 경우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미니는 JCW 액세서리를 25% 할인한다. 동시에 미니와 유니온 잭, JCW 패턴 로고가 들어간 LED 도어 프로젝터, 추가 전조등, 코트행어, 베이스 캐리어 및 미니 트레블 & 컴포트 시스템 등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미니 오리지널 타이어와 사이드 미러캡 일부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제품 무이자 할부로 만나세요"
▶ 다임러트럭코리아, 주요 부품 7종 가격 인하
▶ 혼다코리아, 오딧세이·파일럿 100만원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