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희주, 사과 베기 연이은 실패 ‘폭소’

입력 2014-11-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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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디오스타’ 서희주가 사과베기에 연이어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월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송가연, 박지은, 신수지, 서희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희주는 스태프가 들고 나온 사과를 베기에 앞서 우슈로 다져진 검술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서희주는 “사과를 베는 것은 집중력과 순발력 용이다”라며 직접 사과 베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그는 연달아 사과 베기에 실패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계속된 시도 끝에 사과를 베어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바람을 가르는 소리에 출연진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규현은 의자에서 떨어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서희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서희주,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서희주, 진짜 예쁘다” “‘라디오스타’ 서희주, 이렇게 예쁜 사람이” “‘라디오스타’ 서희주, 진짜 바람 소리 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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