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 지상렬이 이숙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11월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출연 중인 이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뻐꾸기 둥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김범수, 안문숙 커플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물으며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에 이숙은 “내 별명이 ‘볼수록 갈수록 매력 있다’는 뜻의 ‘볼갈매’다”며 적극적으로 자기 PR을 시작했다. 이후 이상형을 밝히며 숨겨둔 매력을 발산해 지상렬의 안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숙은 걸그룹급 미모를 자랑하는 손녀를 공개하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이숙의 손녀는 지상렬과 박준금 부부를 위해 노래까지 불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님과 함께’ 이숙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이숙, 진짜 매력적이네” “‘님과 함께’ 이숙, 예쁘셔요” “‘님과 함께’ 이숙, 손녀도 예쁘네” “‘님과 함께’ 이숙, 진짜 ‘볼갈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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