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 소유, 가수 케이윌, 정기고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11월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2월5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스타쉽 엑스 올나잇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 정기고, 매드클라운, 효린, 소유를 비롯해 스타쉽의 비밀병기 아티스트 주영까지 다양한 매력의 6팀이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파티와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콘서트 이외의 시간은 국내외 유명 DJ, 뮤지션들이 꾸미는 파티 형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역량있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쉽엑스 레이블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쉽엑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정기고, 매드클라운을 주축으로 설립한 독립 음반 레이블로 같은 해 9월 매드클라운X소유 ‘착해 빠졌어’, 정기고X소유 ‘썸(SOME)’ 등을 통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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