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에서 열렸다.
배우 신소율이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 한아름(신소율)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천성운(김흥수),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이다.
신소율, 김흥수, 김응수.김혜옥, 황인영, 이민지, 양진우 등이 출연하는 '달콤한 비밀'은 오는 11일 오후 7시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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