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박한이는 1대 1 동점인 9회초 2아웃 1루 상황에서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리며 3대 1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한이가 타석에 들어서자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두 손을 모으고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후 박한이가 홈플레이를 밟고 홈런 세레모니를 하자 조명진은 그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남편이 홈런 쳐서 얼마나 기뻤을까” “박한이 아내 조명진, 훈훈하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진짜 기뻐하는 것 같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박한이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명진은 박한이와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출처: MBC 야구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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