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의 2015 S/S 웨딩 주얼리 트렌드 ‘Natural Beauty’

입력 2014-11-13 14:14   수정 2014-11-13 14:13


[양완선 기자] 명품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2015년 S/S 시즌 웨딩 주얼리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한 웨딩 주얼리 트렌드는 바로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 줄 메인 키워드인 ‘Natural Beauty’에 맞춘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의 주얼리.

먼저 영원한 사랑의 증표인 웨딩 링은 화사하면서도 클래식한 품격을 지닌 제품으로 바이가미의 셀린느(Celine)가 있다. 셀린느는 감아 올라가며 자라는 넝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밴드에서부터 프롱까지 다이아몬드를 안정감 있게 감싸 안은 모습에서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작품.

또한 밴드에 그라데이션 효과로 정교하게 세팅된 스톤들이 신부의 손에서 반짝임을 더한다.


이어 매일매일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한 커플링의 경우에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바이가미의 데뷰트(Debut)는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 라인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곡선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 커플링이다. 이 제품은 특유의 유니크한 라인과 은은하게 보이는 스톤의 반짝임이 특별함을 더하며 사랑 받고 있다.

또한 화려한 티아라를 선호해오던 예전과 달리, 웨딩 헤어 스타일에 심플한 포인트를 주는 이어커프가 인기 주얼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드러운 아기의 숨결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바이가미의 베이비스 브레스(Baby’s Breath)는 촘촘하게 장식된 스톤의 화려함과 진주의 고풍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이어 커프. 유려한 라인과 함께 마치 티아라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청초한 신부를 완벽한 그 날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한편 바이가미는 1%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오트쿠튀르 주얼리 브랜드답게 매 시즌 새로운 주얼리 트렌드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오리지널리티가 가득한 감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2015년을 맞이할 컬렉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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