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이 1일 부모 체험을 경험했다.
11월1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열, 박준금 부부가 지상렬이 과거 선생님 역할을 맡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과 가을 소풍을 떠난다.
이날 녹화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첫 번째 눈높이 맞춤코스로 수족관을 방문, 자상하게 설명을 곁들이며 부모 포스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진귀한 재주를 뽐내는 앵무새와 웅장한 규모의 수중 쇼 등을 구경할 때에는 아이들보다 더 신기해하며 흥분했다.
특히 박준금은 수달 먹이주기 및 생물터치, 앵무새 교감 체험 중 뒷걸음질 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상렬, 박준금 부부와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이 함께한 가을 소풍은 12일 오후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