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2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능 응시자들은 13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올해 수능은 영어 영역의 경우 통합형으로 전환됐으나 국어와 수학은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을 치르므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시험장의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과 관련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 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수능 당일 시험장의 시험관리 본부에 신고하면 오전 8시까지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수험생 유의사항에서 답안지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작성해야 하는데 이는 감독관이 직접 지급한다. 그 외의 펜을 사용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 답안 수정은 흰색 테이프를 이용하면 된다.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별거 아니네”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수능 파이팅”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수험생들 진짜 떨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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