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메이크업] 청순함의 대명사, 세기의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

입력 2014-11-13 10:22  


[김민서 기자] ‘세기의 첫사랑’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미모는 여전히 최고라 여겨진다.

얼마 전 세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 재개봉 되면서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았다.

1951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난 그녀는 1964년 ‘The Crunch’라는 TV영화에서 단역으로 데뷔하고 4년 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올리비아 핫세. 그녀는 세계 3개 미녀로 선정 될 만큼 청순하고 사랑스러웠으며 아름답게 빛났다. 그 완벽한 미모와 우아한 자태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니까.


특히 그가 영화 속에서 보여준 정갈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은 여전히 많은 여배우들에게 사랑받으며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전 서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올리비아 핫세. 매혹적인 그녀의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 How to 올리비아 핫세 메이크업


First.
깨끗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톤으로 일명 ‘귀족화장’이라 불리는 그녀의 메이크업은 피부 표현만 잘 해주면 문제없이 따라 할 수 있다.

자신의 피부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의 파운데이션으로 톤을 일정하게 맞추되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자. 이때 유분기가 돌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파우더를 이용해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Second.
다음으로 청순한 소녀느낌을 위해 눈썹은 살짝 굵게 그려 주는 것이 특징. 컬러는 자신의 헤어 컬러와 같은 톤으로 맞추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아이섀도우는 펄이 함유되지 않은 은은한 핑크빛 골드 컬러를 이용해 눈두덩이 전체를 그라데이션 해주자. 또렷한 눈망울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꾼다는 느낌으로 채워주자.


Third.
밋밋한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적인 느낌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하이라이터와 셰딩을 적절하게 사용해 주어야 한다. 은은한 펄이 함유된 하이라이터로 이마, 콧끝, 턱끝 부분을 밝혀주자.

셰딩의 경우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로 턱선과 이마라인에 음영을 주어 얼굴을 더욱 작고 둥글게 보이게 연출하자.

도톰하고 사랑스러운 입술을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라이트 핑크 컬러 립 제품이 제격. 립 제품을 바른 뒤 립글로스를 이용해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면 된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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