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브래드 피트, 공항에서도 영화처럼~

입력 2014-11-12 18:17  


[인천공항=김강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12일 오후 영화 ‘퓨리’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영화 ‘퓨리(FURY)’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배우 브래드 피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의 홍보를 위해서 12일 내한한 배우 로건 레먼과 브래드 피트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된다.

한국 방문이 처음이 아닌 두 배우들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였으며 국내 일정을 마친 후 일본과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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