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택시’ 문정희가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1월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문정희가 출연해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과 살사댄스를 배우던 중 만났다. 춤으로 만난 건 아니고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들은 문정희에게 “남편의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186cm 정도 된다”고 답했다. 이어 “직업은 무엇이냐”라는 질무에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영자는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묻자 문정희는 “그렇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문정희는 “매일 오전 6시30분에 남편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택시’ 문정희 남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진짜 행복해보인다” “‘택시’ 문정희 남편, 진정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군” “‘택시’ 문정희 남편, 내조의 여왕이네” “‘택시’ 문정희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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