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관절염에 특효인 멀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전남천연자원연구소가 멀꿀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물소재는 기존 합성의약품의 관절염 치료용 약품보다 부작용이 적고 높은 약효를 보였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멀꿀이란 식물이 화제다. 멀꿀이란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늘푸른 나무로 덩굴식물이다. 5월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 검붉은 색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매는 장과로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다 익으면 적갈색을 띈다.
멀꿀이란 식물과 관련 최철웅 전남도천연자원연구원은 “멀꿀나무로부터 추출한 천연물소재는 기존 합성의약품의 관절염 치료용 약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높은 약효를 보여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한다면 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멀꿀이란 식물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멀꿀이란, 신기하네” “멀꿀이란, 관절염에 좋다니 대단한 식물이네” “멀꿀이란, 근데 어떻게 먹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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