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사진 장영란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인 뷰티 미용 산업 박람회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가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동안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올해에는 42개국 178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뷰티, 헬스, 관련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브랜드 관계자, 소비자들이 찾으며 아시아 뷰티 시장 진입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자사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부스에서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을 선보였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에 중국인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반디는 현재 일본, 호주, 싱가포르, 아일랜드 등 약 10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제공: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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