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순간포착] ‘정글의 법칙’ ‘띠과외’ ‘나 혼자 산다’ ★ 폭풍먹방

입력 2014-11-15 11:00  


[최주란 인턴기자] TV는 하나인데, 채널은 여러개다.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간 쏟아지는 채널은 열 손가락을 꼽아도 모자랄 정도다. 볼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은 하나건만, 핫한 예능 프로그램은 어찌나 많은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핫’하고 ‘잇’한 순간 포착. 미처 당신이 보지 못한 예능프로그램의 이모저모를 모았다.

한밤중에 식욕을 자극한다. 그들의 먹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입안에 군침이 돈다. 스타들이 폭풍흡입한 음식은 어떤 것일까. 그들의 먹방을 포착했다.  

■ ‘정글의 법칙’ 윤도현, 코코넛크랩 먹방 ‘소원성취’

‘정글의 법칙’ 윤도현이 코코넛크랩 맛에 감탄했다.

11월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코넛크랩 사냥에 성공한 윤도현, 류담, 다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4년간 ‘정글의 법칙’ 전회차를 시청하며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 1위로 꼽았던 코코넛크랩을 맛보게 됐다.  

윤도현은 눈물까지 글썽이며 “진짜 맛있다. 코코넛크랩이라는 이름처럼 코코넛 향이 난다. 신기하다”고 코코넛크랩을 맛본 소감을 말했다.

■ ‘띠과외’ 정준하, 광장시장서 폭풍먹방

‘띠과외’ 정준하가 식신 본능을 드러냈다.

11월14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의 관광 가이드로 변신한 정준하와 김희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중국 유학생 주양을 데리고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음식을 소개하게 되자 몸소 먹는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특히 정준하는 꼬치부터 전까지 무슨 음식이든 한 입에 꿀꺽 넘기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주양 역시 식신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김치는 손으로 찢어먹어야 제 맛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김치 먹방을 선보였다.

11월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이 강남의 집에 모여 김장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회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배추 속에 넣을 양념을 만들었다. 육중완은 멸치젓을, 김용건은 오징어를, 이태곤은 굴을, 전현무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기본양념만으로 김치를 담갔다.

뒤늦게 도착한 파비앙은 무지개회원들이 만든 김치 맛을 평가했다. 그는 손으로 김치를 찢어가며 맛깔스럽게 먹은 뒤, 전현무의 김치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심사가 끝나고 무지개회원들은 김치와 함께 파비앙이 만든 수육을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MBC ‘띠과외’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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