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한채아, 짜장면 폭풍흡입 “촬영하는데 힘이 없어”

입력 2014-11-16 00:25  


[연예팀] ‘인간의 조건’ 한채아가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11월1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최저가로 살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전라남도 곡성으로 향했다. 이후 “힘이 없어서 목소리도 안 나온다”는 한채아는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시장에 먹거리를 찾으러 나섰다.
특히 한채아는 직접 딴 감 4kg를 5천 원에 구매하고, 3천5백 원짜리 짜장면을 폭풍 흡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짜장면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한채아, 배우답게 먹는 것도 우아해” “인간의 조건 한채아, 점점 예능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 “인간의 조건 한채아, 고생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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