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마부스와 스윙스가 함께 부른 신곡 ‘뻔뻔해’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1월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부스 첫 번째 솔로 앨범 ‘자기최면(Self-Hypnosis)’가 발매된 가운데 수록곡 ‘뻔뻔해’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뻔뻔해’는 스윙스와 공동으로 참여한 곡으로 트랩 힙합 장르에서 구성과 사운드의 영향을 받은 어반 힙합 트랙 곡이다. 전반적인 808 드럼의 베이스 위 심플한 악기구성의 클럽튠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뻔뻔한 여자들을 향한 위트 있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공개된 ‘뻔뻔해’ 뮤직비디오에는 홈 파티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외국 여성들 사이에서 파티를 즐기는 마부스와 스윙스 그리고 사진작가로 깜짝 등장한 쇼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리더로 활동 중인 마부스 새 앨범 ‘자기최면’에는 타이틀곡 ‘바보’를 비롯해 ‘뻔뻔해’, ‘원 러브(1 LOVE)’, ‘라이프 이즈 라이크 어 무비(Life Is Like A Movie)’, ‘잘먹고 살아’, ‘마마(Mama)’ 등 모두 6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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