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집에서 부스스한 머리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는 등 그간 보였던 ‘엄친아’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벌키한 블루 컬러의 니트와 카디건, 체크 패턴의 맨투맨 셔츠 등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로 무대 위 감성 발라더의 모습보다는 훈훈한 대학생 오빠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생전 처음으로 떠난 로마와 바르셀로나 여행, 음악에 관한 한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진솔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의 색다른 사진과 진솔한 인터뷰는 11월20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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