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록그룹 로열 파이럿츠 멤버 제임스가 세계적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월14일 제임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 모델21’ 촬영을 하면서 타이라 뱅크스와 좋은 시간을 가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임스는 서울 경복궁을 배경으로 타이라 뱅크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라 뱅크스는 제임스의 얼굴을 감싸며 절친한 친분을 드러냈다.
로열 파이럿츠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이 사진은 지난 봄, 티아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 한국 편을 촬영하던 당시 찍었던 것으로 제임스가 셀러브리티 모델로 특별출연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 시즌 21에도 CW 측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았으나 로열 파이럿츠 활동에 집중 하고자 특별 출연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임스는 24일부터 2주간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TBS eFM ‘What's POPpin’과 1주일간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를 통해 DJ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출처: 제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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