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더스킨하우스가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1979년부터 시작된 녹십초 제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고 있는 더스킨하우스는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이라는 모토를 내세우고 있는 온라인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다. 녹십초에서 직접 생산해 높은 신뢰도 및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웰빙 시대에 맞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3년 연속 참가중인 더스킨하우스는 그룹 시크릿 멤버인 한선화를 모델로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부스를 제작해 수많은 해외 바이어 및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배우 한가림, 양정원, 신하연이 더스킨하우스 부스에 방문,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더스킨하우스의 제품은 바로 에이지 딜레이 발효 에센스다. 부스터와 토너, 에센스가 결합된 3 in 1 기능의 스킨케어 제품으로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의 기본기를 다져준다. 또한 발효성분을 통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며 보습 및 진정 효과까지 내는 멀티 효과를 자랑한다.
이날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링클 시스템 크림 역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스쿠알란과 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피부 주름을 개선해주며 탄력 넘치게 가꿔준다. 고농축 고보습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세계 4대 뷰티 박람회로 손꼽히는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매년 전 세계 2천여개의 업체과 수만 명의 바이어 및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한류 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매년 한국 업체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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