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저자극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 키초가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4대 뷰티 박람회로 손꼽히는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전 세계 2천 여개의 업체가 참석해 그 위용을 빛냈다.
국내 천연소재 화장품 선두 브랜드인 키초 역시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최근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뷰티의 힘을 보여주었다. 중국 및 다수 해외뷰티쇼에 참가 경력이 있는 키초는 해외 바이어들 및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배우 신하연, 양정원, 한가림이 키초 부스를 찾아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키초 제품을 둘러보고 직접 사용해보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키초의 제품에 호기심을 느낀 해외 바이어의 방문 역시 잦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바로 피토 내추럴 모이스처 크림이다. 버드나무, 발효콩, 마치현 등 특허 받은 7가지 혼합물질이 함유된 이 제품은 미백,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며 수분감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키초 컴플리트 커렉션 크림 역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가지 효능을 가진 제품으로 7가지 새싹 성분을 통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로 만들었다. 한국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큰 몫을 했다.
한편 키초는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한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뷰티 특성화를 내세우는 뷰티 브랜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키초의 제품은 현재 특허 진행 중에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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