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진 권희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대식가임을 밝혔다.
11월1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고창석은 “김우빈이 밥을 엄청 먹는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 박경림이 “그렇게 먹는데 어떻게 이런 몸매를 유지하느냐”라고 묻자 김우빈은 “운동을 많이 한다. 먹는 즐거움이 커 운동선수처럼 식단 조절까지는 못하겠더라. 먹을 거 다 먹고 운동을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특히 김우빈은 “대학교에 다닐 때 친구랑 삼겹살 12인분과 냉면 두 그릇을 먹은 적이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술자들’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삼겹살 12인분 정말 대단한데” “기술자들 김우빈, 키도 크고 멋지다” “기술자들 김우빈,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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