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란 인턴기자] 배우 태항호가 ‘피노키오’에 합류한다.
11월18일 태항호의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태항호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차우철 역에 캐스팅됐다.
태항호는 극중 최달포(이종석)의 동기 차우철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노안 페이스로 극에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동기로 4회부터 등장한다. 또한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주연의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도 개성 있는 역할로 9회에서 11회 등장한다. 늘 새로운 역할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정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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