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진 권희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결혼 후 생활에 대해 말했다.
11월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OCN 새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제작발표회에 배우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가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최근 결혼 후 작품 활동에 돌입한 것에 대해 “여배우이기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부담은 있었다”라며 “결혼도 큰 숙제긴 했다. 지금 느껴보니 결혼을 잘 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마음 한 구석에 편안함이 생긴 건 맞는 것 같다. 촬영하러 간다고 시어머니에게 말하면 ‘밖에서는 배우로서 활동하라’는 조언을 해준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 결혼하니 얼굴이 더 예뻐진 것 같네”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 훈훈하다” “닥터 프로스트 이윤지, 시어머니랑 잘 맞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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