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박유천 공항패션 분석 ‘스타일리시한 두 남자의 잇 주얼리’

입력 2014-11-19 13:44   수정 2014-11-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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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JYJ의 김준수, 박유천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5일 오후 일본 도쿄돔 공연을 위해 김포공항으로 출국하는 김준수, 박유천은 겨울남자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코트와 주얼리로 감각적인 맨즈룩을 연출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섭렵하고 있는 패셔너블한 두 남자의 스타일을 점검해 보자.

김준수 ‘야성미 넘치는 파워풀 아이템’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준수는 레오퍼드 패턴의 롱 코트로 야성미 넘치는 남성룩을 연출했다. 이너로는 올 블랙 아이템을 매치해  레오퍼드 아이템에 시선이 집중되게 하였다.

그는 레오퍼드와 잘 어울리는 와일드한 분위기의 해골링을 손가락에 다양하게 레이어드 하여 디테일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레오퍼드와 해골링의 매치는 강인하면서도 파워풀한 남자의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했다.

그가 착용한 해골링은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의 세컨 브랜드인 라뮈샤 제품으로 ‘새벽의 노래’라는 뜻을 함축한 Aubade Classic 제품이다. 김정주 디자이너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유니크하고 패서너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 해골 디자인 링은 이 외에도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있다.

박유천 ‘소프트한 감성의 클래식 아이템’


김준수와 달리 박유천은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강조한 맨즈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레이 패턴의 체크 아우터와 셔츠, 니트 레이어드로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감성룩을 연출한 것.

펌이 가미된 헤어스타일과 그레이 체크패턴 코트가 적절히 조화되며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박유천과 같은 소프트한 감성룩에는 라뮈샤의 Aubade bangle이 제격이다.

세 개의 다이아몬드가 찬란한 빛을 내며 부드러운 감성을 자아낸다. 박유천과 같이 니트&셔츠, 코트 스타일링 어느 룩에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맨즈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라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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