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제스트가 멤버 신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다가온 컴백을 알렸다.
11월19일 제스트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새 싱글 앨범 멤버별 재킷 사진을 차례로 공개해오고 있는 가운데 멤버 신의 사진을 세 번째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 왼쪽을 바라보며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높고 매끄러운 콧날과 부드러운 입매가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당시 그룹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리메이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던 제스트는 최근 새 싱글곡 녹음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왔다.
한편 이달 24일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할 제스트는 이에 앞서 21일 걸그룹 루루즈(LULUZ), 워너비(WANNA.B)와 함께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ZENITH WORLD SHOWCASE)를 개최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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