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수경이 최정원의 비밀을 폭로했다.
11월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송승환, 정원영, 바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최정원과 처음 만났던 25년 전을 회상하며 최정원의 스킨십에 대해 밝혔다. 전수경은 “최정원에게 허그를 배웠다”라며 “그래서 내가 외국인과 결혼했을 수도 있다. 최정원은 허그 스킨십의 달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정원은 “친정엄마가 굉장히 살갑다. 부모님이 워낙 자유분방하게 스킨십 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 칭찬부터하고 스킨십 하는 게 내겐 행복해지는 조건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전수경은 9월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인 에릭 스완슨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수경 최정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수경 최정원, 둘이 많이 친한 것 같다” “전수경 최정원, 허그 스킨십 달인은 처음 들어보네” “전수경 최정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풀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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