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와 함께한 첫 번째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롤리타 렘피카의 몽환적이면서도 동화 같은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사과 모양의 향수로 유명한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를 모티브로 순수하고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와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여인의 이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콘셉트다.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는 상상 속 러브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영원한 사랑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으며 달콤한 리코리스 향기가 특징이다. 평소 향수 매니아로 알려진 혜리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는 처음에는 강한 듯한 느낌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달콤한 잔향이 오래 지속되어 좋다”며 “사과 모양의 보틀이 동화속에 나오는 마법의 향수 같은 느낌을 더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는 오 드 퍼퓸과 바디 제품인 ‘롤리타 렘피카 퍼퓸드 포밍 젤’과 ‘롤리타 렘피카 퍼퓸드 벨벳 크림’도 있어 향수와 함께 사용 시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으며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자료제공: 롤리타 렘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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