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
11월20일 인터넷 미디어 곰TV 측에 따르면 배우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 동시 영화 상영이 이날부터 시작된다. 상영 방법은 곰TV에 접속해 4천원을 결제하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사라진 엄마를 찾으며 잃어버린 형제애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30년 후 형 상연(조진웅)은 미국 한인교회 목사로, 동생 하연(김성균)은 박수무당으로 성장해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형제의 삶을 장진 감독만의 코미디로 풀어냈다.
한편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앞서 10월23일 극장 개봉 이래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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